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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9

클래식 음악 공연장 방문 시 기본적인 예의 1. 공연장 방문 시 예의 콘서트 장소는 일반적으로 시작되기 30분 전에 개방됩니다. 7시에 시작하는 콘서트라면 6시 반에 입구가 열립니다.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을 때 빈 좌석이 있는 경우에만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했으면 입구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와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공연 시작 전의 주의사항 자신의 좌석을 확인합니다. 1층, 2층, R석, L석 등을 헷갈리지 않도록 좌석을 확인하여 앉습니다. 좌석에 앉아 프로그램을 읽어보며 공연을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로비를 돌아다녀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무엇을 하든 로비에서 기다리다 보면 공연 5분 정에 연주회의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립니다. 휴대폰의 전원은 반드시 끕니다. 화.. 2021. 11. 25.
클래식 음악 감상을 시작하는 방법과 공연장 에티켓 1. 대중매체를 통한 클래식 음악 가요를 통한 클래식 음악 이현우란 가수의 ‘헤어진 다음날’이라는 곡을 빛나게 했던 바이올린의 애잔한 선율이 바로 클래식 음악이란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더구나 그 음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비발디의 ‘사계’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사계’ 중 ‘겨울’의 한 악장이었다. 이렇게 대중음악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과 만나는 방법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영화를 통한 클래식 음악 또 한 가지의 대표적인 예로 ‘쇼 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보면 부인과 그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한 남자가 그야말로 허를 찌르는 두뇌 플레이로 자유를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그중 한 장면인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교도소 생활이다. 최소한이나마 인간다운 삶을 포기.. 2021. 11. 25.
클래식 음악 감상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이란? 예나 지금이나 우리 인간은 음악과는 전혀 동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자기가 의도했건, 안 했건 간에 수많은 다양한 소리의 홍수 속에서 살게 됩니다. 바로 이 소리에 의한 예술이 음악인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예술 중에서도 특히 음악만큼 우리와 친숙한 것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 생활의 일부였고 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만큼 음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원시인들은 “음악에는 신을 부르는 위력이 있다.”라고 하였고, 베토벤은 “음악은 철학이나 신학보다도 높은 계시이다.”라고 하였으며 철학자 피히데는 “음악은 가장 진실하며 심오한 생명의 총체적인 파악”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보다도 찬송을 더욱 중요시하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2021. 11. 25.